227 십자가시리즈 4언_버림받은 자의 비전 2

샬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비전 멘토링 컬럼, 오늘은 [버림받은 자의 비전 2]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우리는 지난 주에 예수님의 십자가 7언중 4번째,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말씀에 대하여 묵상을 했습니다.

  

오늘은 가지 질문을 하고 답을 찾으려 합니다.

마태복음은 마디 말씀만 소개할까요?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하셨을까요?입니다.

 

우선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셨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접하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아 죽게 되었음을 한탄하는 것으로만 생각하고 예수님이 구세주라면 그런 말을 할리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고민에 빠집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버림받았다고 한탄하듯 말씀하신 것은 사실은 예수님께서 시편을 읊조리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십자가 고통이 너무 크기에 제대로된 문장을 생각하여 말하는 것도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다만 비명을 지르고 욕하고 저주를 해야 독한 육체의 고통을 뇌가 잠시라고 잊을 있는 상황인데 예수님께서는 시편을 인용하며 시편을 읊조리신 것입니다.

 

그런데 시편의 말씀이 상황에 너무 적절한 것이기에 아무도 시편을 인용한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럼 예수님은 어떤 시편을 인용하신 것일까요? 인용은 시편 22 1절로 다음과 같습니다.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기본적으로 마태복음의 십자가 사건은 시편 22편의 구조를 충실하게 따릅니다. 시편 22 1절은 마태복음 27 46절에서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구절로 인용됩니다.

또한 시편 22 6절은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7 나를 보는 자는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이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8 저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 저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하나이다

이 구절들은 마태복음 2743저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저를 기뻐하시면 이제 구원하실지라 제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로 인용됩니다.

 

시편 2217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저희가 나를 주목하여 보고 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요한복음19:24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로 인용됩니다.

 

이와 같이 시편 22편은 마태복음과 요한복음이 십자가 사건을 충실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윗의 시편은 정말 기진 맥진한 사람의 절규가 1절부터 21절까지 계속됩니다. 그런데 22절부터 기조가 달라집니다.

 

22:22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22:27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22:28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들으신 것과 같이 시편 22편은 22절부터 조금전까지 죽을 것같이 고통당하던 사람의 말이 아니라 놀라운 비전의 미래를 선포합니다. 그런데 내용은 이스라엘 사람이 상상도 못할 말입니다. ,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는 것은 우리가 들을 때는 좋지만 어느 이스라엘 사람들도 상상할 내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내용이 시편 22편의 결론으로 제시될까요? 이유는 이것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성취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시편 22 1절을 십자가에서 읊조리신 것은 훗날 암호처럼 주신 말씀을 듣고 시편 22 전체를 통하여 자신이 버림받음으로 성취할 세계를 향한 구원에 대하여 알고 기뻐하고 구원을 받아 누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시편 22 1절을 인용하시면서 자신이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자신의 버림받음을 선포하시는 지에 대한 이유입니다.

 

 

우리의 두번째 질문은 마태복음은 십자가 7언중 말씀만 강조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사실 마태복음은 구절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원의 핵심을 파악하고 말씀이면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버림받음으로 이스라엘을 구하는 구약의 아사셀 염소의 비밀 때문입니다.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레위기16:10) 손으로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레위기 16: 21-22).

 

아사셀이라는 말은 완전한 제거 뜻하는 히브리어로 염소에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전가시켜 죽임으로 이스라엘은 죽음을 면케하는 하나님의 제도입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께서 아사셀 염소로 죽으셨기에 모든 인류를 구원하실 있음을 자신 있게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마태복음은 예수님께서 유월절 희생양으로 죽으심으로 이제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이들이 천국으로 출애굽 길을 떠나는 이들을 안전하게 인도하신다는 것들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은 이러하기에 예수님께서 버림받으셨다고 말씀하시는 구절에 십자가의 모든 이유를 찾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지난 주에 우리가 살폈던 버림받은 예수님께서 성취하신 5가지 놀라운 사건을 당당하게 소개합니다. 5가지는 모두 불가능한 것인데 예수님께서 버림 받으심으로 천국과 땅과 지옥 하데스에서 성도와 이방인들에게 그것들이 성취되었다는 것을 마태복음은 알려줍니다.

 

비전 멘토링 칼럼, 지금까지 버림받은 자의 비전2라는 제목으로 예수님께서 버림받으셨다고 말씀하신 것의 참된 의미를 살폈습니다. 예수님께서 버림받았다고 말씀하시는 이유는 시편 22편의 실현을 위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올수 있게 것을 알게됩니다. 또한 예수님의 버림받음을 통해 천국, , 지옥 하데스의 영역에서도 구체적인 구원의 변화가 생겼음을 알게 됩니다.

 

오늘을 살아가면서 우리도 기도 응답이 늦어져서 버림받은 같은 상황에 처할 있는데,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오히려 의미를 만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버림받은 같은 상황에서 더욱 인내하면서 비전을 묵묵히 실현하는 것에 참된 능력과 기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버림받은 같은 상황에서 묵묵히 인내하며 절실히 삶을 완성할 있는 비결은 그것을 통하여 무엇을 이룰 것인가하는 비전에 달렸습니다. 주님은 십자가를 통해 이루시려는 비전이 있으셨기에 모든 고난을 참으셨습니다. 여러분께서는 모든 것을 능히 기쁘게 참으실 있는 비전이 있으십니까? 없으시다면 서둘러 찾으실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비전찾기 지도자 반이 9 26일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믿음을 통해 천국에 가시는 비전을 가지고 계시다면 이제 죽음 천국을 가기 저네 땅에서 어떤 비전 영역에서 형통하여 분야를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어 드릴 것인지 알고 실현하는 복된 삶을 살지 않으시겠습니까?

 

비전 찾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비전멘토링 인터내셔널 전화 213-926-3425, 213-926-3425 하실 있습니다. 샬롬, 승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