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비전 멘토링 칼럼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비전 멘토링 칼럼을 시작하면서 먼저 여러분들께 비전 멘토링이 무엇이고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간단히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이슈들을 간략하게 살피고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의 비전 멘토링을 소개하겠습니다.
여러분, 이 세대를 보면 참으로 암담합니다. 아시아에서는 한 때 죽은 것 같았던 두 마리의 곰, 중국과 소련이 미국과 유럽의 경제 교류를 통하여 살아났습니다. 특별히 중국을 살피며, 미국등지에서 장학금을 받고 공부한 중국인 학자들이 본국에 돌아가 안면인식, 목소리 인식 정치범 색출을 위한 과학과 콴텀 물리학을 이용한 암호해독법으로 세계 정보에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죽어가던 나라가 경제적으로 회생하면서 이제 정치적인 발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영적으로는 교회를 불태우고, 선교사, 목회자, 성도들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공산주의 기치를 전 세계적으로 수출하려하고 있습니다.
남미에서는 복지 정치를 구실로 표를 얻은 좌파 부패 정치로 국가의 인프라가 망가지면서 석유 부국이던 베네수엘라와 같은 나라가 파산 직전에 있습니다. 또한 마약 카르텔의 지원을 받은 부패 정치로 인하여 많은 남미 국가들에서 난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장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그어진 선 하나를 경계로 하나는 죽음의 땅입니다.
유럽에서는 과격 이슬람의 기승과 경제, 정치의 붕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독일 통일을 위하여 자원하여 공산주의 국가인 동독으로 들어가 사역을 했던 목사가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천사라는 이름을 가진 앙겔 마르켈 독일 총리가 유럽 EU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영향력으로 EU 국가들이 인도주의적인 관점에서 이슬람 국가들의 난민들을 받아 들였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에 몇은 과격 이슬람으로 성장하여 유럽의 붕괴와 이슬람 국가 건설에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한국은 자본주의적 개발에 집중을 하면서 인권을 외면했던 댓가를 혹독하게 치르고 있습니다. 과거 반정부 학생 운동을 하면서 반자본주의, 친사회주의 대안을 찾았던 이들이 정권을 잡으면서 자유 대한민국은 영적, 문화적, 경제적으로 심각한 혼돈에 빠져있습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친기독교적인 정책으로 영적인 반전을 일으켰습니다. 단적으로 메리 크리스마스 대신 해피 할리데이를 말해야 했던 것을 돌이켰습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프로 라이프, 반 낙태 사상이 알라바마를 필두로 몇 주에서 법으로 상정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그의 충동적으로 보이는 전략으로 인하여 미국은 존경의 대상이 아니라 조롱의 대상이 되고, 중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여러 혼돈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는 케네디 대통령의 공교육에서 기도를 금지시켰던 시점부터 영적 쇠퇴가 왔고, 클린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때 동성애 옹호와 약자 보호라는 미명 하에 성경적 가치에 반하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 비판하면 법적으로 제제를 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우리들의 자녀들이 상상할 수 없는 성적이고 혼잡스러운 성 정체성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오바마 행정부에서 결정된 교육 원리에 의하여 자행되는 것들입니다. 오바마 행정부에서는 대놓고 이슬람 문화 사람들의 유입을 허락했고, 세계각국에서 신학교에 유학 오려는 학생들의 비자를 거절하였습니다. 그 결과 미국의 신학교들의 부흥의 모멘텀에 큰 공격을 받고 휘청였습니다.
교회는 어떠합니까? 주류 교회와 이민 교회 할 것 없이 심각한 도전들에 직면하여 있습니다.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있고, 청소년, 대학생, 청년들이 혼돈속에서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사역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개인과 가정의 편안함을 뒤로하고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이런 쓰나미 처럼 몰려드는 영적 쓰레기 더미를 치우기가 역부족이 되었습니다.
개인과 가정적으로는 어떠합니까? 이런 혼돈된 삶을 살면서 영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별히 청소년들이 정체성의 혼돈을 가지고 미래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을 해결 받지 못한채 살아갑니다. 이것은 영적 혼돈으로 연결됩니다. 이것이 해결되지 않은 채 대충 전공을 정하고 대학을 진학하지만 40%의 학생들은 전공을 바꾸고, 40%의 학생들은 졸업을 못하고 포기 합니다. 명문대를 졸업한 학생들 중에서도 비전을 모름으로 허드렛일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 이것을 살핀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의 안타까운 현실의 부분을 살핀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현실을 바꿀 대안이 무엇일까요?
대안은 당연히 주님안에, 주님의 진리 안에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주님과 진리를 가진 교회와 성도들이 그 능력의 크기를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삶의 여러 정황에서 불신자보다 더 큰 고통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그 주님과 진리가 교회와 교회 생활을 하는 우리에게 있는데 왜 그간 우리는 보다 온전하게 주님의 진리의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했을까요? 여기에 우리의 혼돈이 있습니다. 주님이면 충분하지 않는가? 그런데 왜 교회와 성도들은 힘이 없이 말도 안되는 교육과 정치 정책으로 고통받으면서 자녀 세대들을 혼돈 속에 밀어 넣고 있는가? 이 질문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답을 찾지 않으면 교회에 희망은 없습니다.
불과 10년 안에 교회들은 더 심각한 위기에 처할 것입니다. 근거는 성도들의 영적 그리고 경제적, 인구 생태학적 위기입니다. 영적 혼돈은 이미 살폈습니다. 인공지능의 등장은 있는 이들에게는 생활의 편리지만, 많은 이들에게는 직장 해고입니다. 주일학교가 없어진 교회들이 10년 후, 20년 후에는 힘없이 와해될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할 방법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 방법은 새롭지만 가장 오래된 방법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그 방법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비전 멘토링이라는 말로 집약됩니다.
비전 멘토링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알아차리는 것과, 비전 멘토를 통하여 전문가로 서는 것입니다. 마치 여호수아가 모세를 통하여 비전과 모든 자원을 전수 받아서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완성하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비전과 모든 자원을 전수받아서 목숨을 걸고 세상을 변화 시킨 것과 같이 말입니다.
비전 멘토링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인의 비전을 발견하고, 세상을 바꿀수 있는지에 대하여는 다음 시간에 계속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