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비전 멘토링 칼럼 오늘은 2021년 마지막 주를 맞아 [2021년 10대 뉴스와 2022년 10대 뉴스 주도하기]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먼저 한국의 연합뉴스가 뽑은 2021년 국제 10대 뉴스입니다.
첫째는 2년째 전 세계 휩쓴 코로나19 팬데믹과 오미크론 변이 확산입니다.
2021년 12월 23일 현재 세계 전체 확진자는 2억 7천 7백만여명, 사망자 5백 38만여명으로 미국이 감염자 5천2백 25만여명, 사망자 83만여명을로 최다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미 바이든 행정부 출범입니다.
작년 11월 3일 미 대선이 치러졌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월 20일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했고, 여러 악재로1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도 지지율 추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셋째는 미중·미러 갈등 고조…신냉전 화약고 부상한 대만·우크라이나입니다.
올해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초강대국 간의 패권 경쟁이 유난히 격화한 한 해로 기록됐고 대만과 우크라이나는 급기야 전쟁 발발까지 우려해야 할 위험지역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넷째, 시진핑, 역사결의 채택으로 장기집권 발판을 마련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1월 11일 채택된 중국공산당 제3차 역사결의를 통해 재임 기간 ’15년 플러스 알파’의 장기 집권에 발판을 만들었다.
다섯째, ‘유럽의 어머니’ 메르켈 시대 16년 재임을 마무리입니다.
2005년 독일 역사상 첫 여성이자 동독 출신 총리로 선출된 메르켈 총리는 11월 8일 5천860일간의 재임을 마쳤습니다. 목사의 딸로, 동독의 평범한 물리학자였던 메르켈 총리는이른바 ‘무티(Mutti·엄마) 리더십’을 발휘했다.
여섯째, 일본에서 무관중 올림픽이 거행되었고, 스가총리가 사임입니다.
7월 23일부터 9월 초까지 열린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은 사상 최초로 ‘무관중’을 원칙으로 열렸습니다.
일곱째, 미얀마 군부 쿠데타와 민주화 시위 유혈진압입니다.
미얀마 군부는 작년 11월 총선이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하며 지난 2월 1일 쿠데타를 일으켰고 반군부 시위대를 유혈 진압해 약 11개월 동안 1천3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산됩니다.
여덟째, 허망하게 무너진 아프간 정권…20년 만에 탈레반 재집권입니다.
미군이 본격적으로 철수하기 시작하자 ‘친서방’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허망하게 무너지고 미국 역사상 최장기 전쟁이던 아프간전도 20년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아홉째, 세계 공급망 마비와 인플레이션 공포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중국 수출·물류의 중심지인 주요 항만의 운영이 중단되면서 화물 운송 전반이 차질을 빚었고, 제조업이 밀집한 동남아시아 각국도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공장 가동이 한때 중단돼 공급 부족 현상이 한층 가중됐습니다.
열번째, 세계적 대홍수·산불 입니다.
7월 독일 서부 라인강변에 ‘100년 만의 폭우’로 100명 이상이 숨졌고, 시베리아와 미국 서부와 캐나다에서는 긴 가뭄 탓에 곳곳에 산불이 일어나고 직후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수재민이 되는 이변도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 10대 뉴스였습니다. 이런 10대 뉴스 외에도 2021년은 팬데믹 언택트 시대성의 특성으로 재택 근무/학업들이 일상이 되었고, 제페토, 로브메타버스등 가상의 세계가 바짝 다가왔고, NFT non-fungible Token 즉 가상 세계에서 사용하는 가상 화폐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인공지능의 전지전능성이 부각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며 그것은 이 세대가 AI를 성령님과 하나님을 대체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하나님을 멀리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곧 성도들을 적대세력으로 보면서 핍박할 세대가 가까워 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은 하나님 없는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이제 백신을 맞지 않으면 왕래를 못하는 세상이 이미 왔습니다. 그러면 대안은 무엇일까요? 아인슈타인은 말합니다. 그간 했던 방식으로 안되었는데 그것을 고집하는 것은 바보스러운 일이고 새로운 방식으로 해야한다고요. 새로운 대안이 바로 비전 멘토링입니다. 이것은 저의 멘토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 박사의 제자 훈련보다 진일보한 성경적 방법이고 예수님의 본질적인 제자 훈련 방법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비전을 주셨고, 그들이 강력한 비저너리로서 부여받은 사명에 목숨을 걸며 강력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멘토링 방식의 제자 훈련을 하셨습니다.
비전 멘토링은 막연하게 선하게 사는 믿음에서 한발자국 더 나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각 성도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 위에 하나님께서 각자를 지으신 존재목적으로서의 비전을 알고 집중한다면 성도들은 강력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 실현에 목숨을 걸면 나머지는 주님께서 자원들을 활성화시켜 주님께서 완성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출애굽을 모세가 완성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비전 분야에서 주도적인 지도자로 서게 될 것입니다.
이제 세상의 재난과 재앙의 소식이 아니라 우리 성도들의 성취들이10대 뉴스로 펼쳐지도록 해야 합니다. 저는 그 변화의 주도권을 우리 성도들이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21년도 감사와 감격 속에서 사역을 해 왔습니다. 저의 10대 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 비전 멘토링 인터내셔널이 비전 찾기 1, 2기를 줌으로 진행한 것
- 비전멘토링 코리아가 출범하고 봄과 가을에 비전 찾기 지도자 반과 GOD THE CEO 과정을 진행 지도자를 양성한 것
- 봄학기와 가을학기에 한남대학교 학생들에게 비전을 찾아주며 새로운 교육의 철학과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는 것
- 13년간 코마상태에 있던 남편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예배드리며 주님과 동행하며 전도한 비저너리 평신도 사역자 최금옥 권사님의 자서전 “그것은 찬란한 고난이었다”를 출판한 것
- 미주복음방송국 30주년 기념 사료집을 편집하고 30주년 기념 설문 분석해 드린 것
- 하나님의 창조와 경영의 원리에 대한 책 GOD THE CEO 최고 경영의 신을 출판한 것
- GOD THE CEO 최고 경영의 신 출판 후 한국 기독교 경영 연구원, 미주복음방송 창립 30주년 기념 세미나, 한국 CBMC 70주년 대회에서 주제 발표, 크리스천과학자 모임인 나눔과 기술에서 주제발표, 창조 OPEN 포럼 주제 발표한 것
- 미국, 한국, 일본, 영국,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사역자들에게 비전 멘토링을 전파된 것
- 오랜 기도 제목이었던 만 95세 아버지를 모시면서 책들을 집필하면서 가르치는 사역을 감당한 것
- 매 주일 오전 9시에 미주 복음방송을 통하여 비전 멘토링 칼럼 52주 섬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
비전 멘토링 칼럼, 지금까지 [2021년 10대 뉴스와 2022년 10대 뉴스 주도하기]라는 제목으로 2021년 세계의 10대 뉴스와 저의 10대 뉴스를 살폈습니다.
여러분의 10대 뉴스는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10대 뉴스는 과연 주님께서 주신 비전과 사명 실현과 얼만큼 연관이 있습니까? 연관이 없이 그냥 바쁘게만 살았다면 안타깝지만 헛 살은 것입니다. 올해는 그렇다 손 치더라도 내년은 그러면 안 되겠지요.
우리가 주님께서 주신 비전을 알고 그 실현을 사명으로 삼고, 하나님의 경영 원리로 삶과 비전 프로젝트들을 경영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2021년에 비전 멘토링을 접하고 비전 찾기를 하신 불신자를 포함한 대학생, 목회자, 선교사, CEO, 변호사등의 전문인들이 비전을 찾으면서 삶의 열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그간 칼럼만 들으셨던 분들을 위하여 비전 멘토링 인터내셔널과 비전 멘토링 코리아에서는 2022년의 첫 두 달 8주 동안 깊이 있게 하나님의 창조 원리에 따른 비전 설정과 실현을 위한 하나님의 VMOST ART 경영법을 소개하는 줌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1월 4주에는 신학자, 경영학자, 과학자들이 격찬한 책 GOD THE CEO 최고 경영의 신이라는 책을 가지고 2022년 필승 10대 비전 설정법과 창조 원리 배우기, 2월 4주에는 하나님의 비전 실현을 위한 하나님의 경영원리 배우기에 집중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visionmentoring.org에 방문하십시오. 2021년 응원해 주신 미주 복음 방송국과 애청자님들을 축복합니다. 이제 다음 주에는 2022년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