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비전 멘토링 칼럼 오늘은 [GBC 창립 30주년 특집설문과 10월 8일 공개헌금의 날]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2021, GBC 미주 복음방송국이 1991년 첫 방송을 낸지 30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조금은 조용함 속에서 그러나 더 강렬함으로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있습니다. 미주복음방송국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특집 사료집을 발간하였고, 그 사료집에 그간 30년과 미래 30년을 가늠하기 위한 특별 설문 결과를 담았습니다.
10월 8일, 금요일에 있을 공개헌금의 날을 즈음하여 배포될 예정인 30주년 기념 사료집은 현대 롱비치항에서 하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설문은 제가 방송국의 의뢰로 설문을 기획하고, 분석을 할 수 있는 영광을 입었기에 이 칼럼을 통하여 여러분들께 먼저 그 결과를 기쁘게 전달해 드립니다. 설문은30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지난 2021년 6-7월 간 온라인 306명과 서면으로 한 40명 총 346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오늘은 이 설문의 특이점과 설문 표준 대표자 이야기, 그리고 몇 개별 설문 분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칼럼에서 세부적인 분석을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설문의 특이점은
방송 3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 30주년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하여
- 방송국이 섬기는 이민 교회/성도들의 상황과 인식의 현주소를 파악하며,
- 과거 이민 교계 인식과 비교함으로 그 변화를 살피고,
- 현재 한국 교계 인식과 비교함으로 그 차이를 살필 수 있게 질문을 구성하였습니다.
설문 표준 대표자 이야기
설문 표준 대표자 이야기는 각 설문 질문에 최다득점 답변으로 스토리를 만든 것인 것 다음과 같습니다.
설문에 참석한 주류는
LA 카운티에 (55%) 사는 미국 이민 생활 30년 전후 (30%), 신앙생활 40년 전후 (26%), 한국계 미국인 (54%) 이민 1세 (72%)로 주로 한국어와 약간의 영어를 쓰는 (58%) 1세대 믿음의 (57%) 50대 (33%) 여성 (62%) 집사 (42%)입니다.
그들은 가정적으로
대체적으로 자녀들과 대화가 잘되고 (55%) 자녀들의 신앙과 (38%) 미래에 대하여 (57%) 낙관적입니다.
그들은 방송국에 대하여
만명선교회원이고 (32%) 차에서 (80%) 10년 전부터 (25%) 불특정 시간과 출퇴근 시간에 (35%) 주로 설교 방송을 (53%) 들으며 앞으로 사회복지, 교육, 가정, 재정, 건강과 같이 삶과 연관된 방송프로그램을 (47%) 더 듣기 원합니다.
그들은 교회에 대하여
1000명 이상의 교회에 출석하며 (31%) 그간 펜데믹 상황에서 온라인 단방향 설교식 라이브 예배를 드렸고 (60%), 코로나 종식 후에는 교회 현장 대면 예배를 선호하여 (62%) 이전과 같은 열정으로 출석할 예정 (59.4%)입니다.
그들이 보는 이민 교회는
기독교 관련자 모두가 개혁과 혁신의 대상이 되어야 하며 (61%) 코로나로 인하여 영적으로 나태한 것을 (64.5%) 최대 문제로 인식하고, 전반적 이민 교회의 문제로는 신앙과 삶의 불일치와 (55.5%) 다음세대 교육의 문제라고 (53.5) 생각하고, 대처 방안으로 교회 및 예배의 본질을 재정립 (59%)해야 합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세대를 위하여는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함께 해야 (59%)합니다고 생각합니다.
고찰 |
종합적으로 이 설문 표준 대표자 이야기는 그간 미주복음방송을 있게한 주역들의 이야기이입니다. 그리고 미래 미주복음방송국이 있게할 새 선교회원, 새 청취자, 새 세대, 새 신자들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상은 30문항 설문에 최고로 많은 분들이 답한 내용을 이야기 식으로 구성한 것이고 이제 부터는 각 설문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 다음 도표 중 통계합이 100%가 넘게 나오는 경우는 답을 복수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분석 | 복음방송을 청취하는 장소는 80%가 차에서, 31%가 집에서, 8%가 직장에서, 그리고 가정과 차에서 듣는 사람이 20%, 가정, 직장, 차에서 모두 듣는 사람 충성된 청취자 수가 4%입니다. 설문참가자중 방송을 안 듣는 사람은 약 10%였습니다.
제안 | 이것은 운전 중 듣는 청취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중요성과 설문에 참여할 정도로 기독교 문화권에 있지만 방송을 안 듣는 이들을 청취자로, 청취자에서 만명선교회원화하는 과정이 필요로 됩니다.
분석 | 청취시간에 대하여 36%가 기회 될 때 마다, 32%가 오전 6-12시에, 28%가 출퇴근 시간에, 28%가 오후 1-6시를 선호했다. 결론적으로 오전과 오후 출퇴근 시간과 차를 이용하는 때마다 차에서 주로 청취하며, 오후보다는 오전에 청취비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제안 | 출근하는 시간에 말씀으로 무장시키고, 힘을 주며, 승리를 위한 용기를 주는 프로그램의 제공이 전략적일 것입니다.
분석 | 청취방법은 69%가 라디오로, 25%가 GBC엡이나 TUNE IN서비스를 휴대폰으로 듣고 있으며 15%가 유튜브로 청취를 하고 있습니다.
제안 | 여기에서 주목할 것은 유튜브 시청자들인데 유튜브는 앞으로 더 비디오 스트리밍의 중심 허브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방송 제작시 처음부터 유튜브 방영을 염두에 두고 최대한 많은 프로그램을 유튜브에 공유할 것을 전제로 비디오형으로 제작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최대한 라디오 멘탈리티를 지우라는 것입니다.
비전 멘토링 칼럼, 지금까지 [GBC 창립 30주년 특집설문과 10월 8일 공개헌금]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에 대한 분석 결과의 일부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참고로 이 칼럼의 텍스트 버전은 visionmentoring.org 블로그 섹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칼럼에서 지속적으로 구체적인 설문 내용과 그 의미를 분석해 드림으로 미주 복음 방송국의 미래 30년이 어떠해야런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미주복음방송국은 1991년 창립자 임종희 목사님과 임수홍 사모님께서 받으신 비전에 근거합니다. 그 이후에 방송국의 오늘은 하나님께서 비전을 주실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알게 해주는 대표적이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사회에서 복음에 목말라 하는 성도들의 신음을 들으셨고, 임목사님 내외에게 사람들의 신원 소리를 들게 하시고, 방송 송신탑을 보여주시고, 죽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꿈을 보여주심으로 비전을 확증해 주시고, 그 다음엔 여러분이 계십니다. 여러분께서 주님의 도구가 되어 만명 선교회원으로, 그리고 공개헌금자로 헌신하심으로 주님 섭리와 축복 계획에 일부가 되신 것입니다.
10월 8일, 금요일에 다시 공개 헌금을 갖습니다. 앞으로 살필 설문 분석을 통하여 보시겠지만 방송 애청자들과 자녀들의 삶은 무척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우리 자녀 세대의 신앙과 미국에서 믿음의 사람으로 사회에서 주도적 리더가 되기에는 너무나 강력한 도전들이 앞에 있습니다. 방송국의 역할이 더 기대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10월 8일 공개헌금에 함께 동참하여 주셔서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이때에 오히려 코로나를 믿음과 비전으로 이기고 주님의 복음이 이김을 증거가 되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고난의 시기에 우리가 더 강력해 짐의 증거가 되어 주십시오. 하나님의 비전 실현에 주역으로 함께 하시는 여러분을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