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비전 멘토링 칼럼 오늘은 [GOD THE CEO 최고 경영의 신 세미나 초대]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세미나에 대하여는 사실 이미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어제 토요일에 가슴벅찬 세미나가 경영자를 대상으로 애나하임에 위치한 미주복음 방송국 공개홀에서 있었습니다. 미주복음방송국 개국 3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이 세미나에는 방역을 인하여 25명만을 선착순으로 모시려 했지만 훨씬 많은 분들이 오셨고, 또한 유튜브로도 생중계가 되어 못오신 분들께서 함께 하실 수 있었습니다. 공개홀에 몸소 오셨던 분들을 위하여는 신간 GOD THE CEO 최고 경영의 신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성경에 이런 내용이 있었는지 왜 그간 몰랐을까, 이제라도 알게 되어 기쁘다는 말씀, 이제는 삶을 다르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그간 영으로, 믿으로만 막연하게 이해되었던 창조가 성경에 쓰여있는데로 합리적으로 이해가 되었다. 이젠 왜 하나님께서 최고 경영자이시고, 왜 우리가 하나님의 경륜, 하나님의 경영을 알고 하나님의 경영의 원리를 알고, 그대로 행하여야 하는지 알겠다. 왜 그간 형통하지 못했는지 알겠다”는 것이 반응이셨습니다.
오늘은 내일 월요일에 한번 더 있을 세미나를 위하여 한번 더 초청의 말씀을 드립니다. 월요일은 사실 목회자분들을 위하여 기획되었습니다. 사역자들께서 주로 월요일에 교회일을 안하시니 그래도 오실 수 있겠다 싶어 마련한 것입니다.
그러면 왜 목회자들께서 오셔야 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 언택트시대, 4차 산업혁명시대등으로 혼돈스럽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하여 교회가 준 방송국체제를 갖추면서 비대면 예배를 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본질은 대면 비대면 예배가 아닙니다.
아무리 고급 카메라 장비, 음향장비, 스튜디오를 만들어도 메시지가 하나님께 나오지 않고, 성도들에게 믿음과 비전의 감동을 주지 않고, 성도들이 비전을 모르고 행한다면 모두 자원의 낭비이고, 허무해집니다.
그래서 핵심은 주님의 믿음위에 주님의 비전을 성도들이 받아 가슴 뛰게하고, 그들 스스로 비전 실현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가정, 교회, 일터를 뛰어다니게 해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 참으로 힘든 도전들을 사방에서 받고 있습니다. 그런 성도들에게 종교개혁전 교황청에 한 것과 같이 종교 행사적인 것에 짐을 더하여 끌려 다니기 보다, 스스로 가슴벅차서 신나게 성실하게, 성령충만하게 살면서 삶을 개척하고, 주님의 일을 감당하시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으십니까?
여러분의 성도들이 세상에서 머리되고 꼬리 되지 않으며, 그래서 사회적, 재정적 영향력을 가지고 전도도 하고, 교회에서 중직을 맡아 일하기를 원하지 않으십니까?
이제 그것을 가능케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드릴 것입니다.
해아래 새것이 없지만, 그래서 성경에 늘 있었지만 우리에게 그간 보이지 않았던, 하나님의 비전, 하나님의 비전 실현을 위한 경영의 원리가 있습니다.
왜 기도해도 응답이 없을까요?
왜 아브라함은 언약을 받고 믿음을 가지고 가나안에 갔는데 가뭄이 들었을까요?
이것에 대한 답을 알 수 있을까요? 당연히 답을 알 수 있습니다. 비전의 관점에서 보면 답은 너무나 쉽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고, 기름 부음을 받고, 비전을 받은 사람들이 그 비전 실현을 사명으로 삼고 목숨을 걸고 일하면서 기도한 것들이 어떻게 응답되었는지를 말해주는 책입니다.
기도응답은 그냥 부르짖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내가 원하여 기도할 때 최대치로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간 기도를 해도 응답이 없었던 것은 우리 목회자들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응답 주실수 있는 기도를 드리도록 알려주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가 성도들에게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알려 주고, 그 실현에 목숨을 걸도록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의 비전을 알지 못함으로 성도들에게 알려주지 못하고, 성도들은 허공치는 기도를 했던 것입니다.
이제 이것이 바뀌어야합니다. 한사람을 믿게하는 것도 힘들고, 그들을 기도꾼으로 만드는 것도 힘듭니다. 그런데 그렇게 어렵게 믿게 하고, 성숙시켰는데 여전히 기도응답을 못받아 실망, 실족하게 한다면 우리의 죄가 클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알게하고, 그 비전 실현을 위하여 알려 주신 하나님의 경영법으로 하나님께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실현을 위하여 여쭙고 간구하는 것들을 응답주십니다.
경영은 하나님께 속하였기에, 우리는 그 경영을 하나님 방법으로 해야합니다.
경영은 장사를 하여 돈버는 것이 아닙니다.
경영은 하나님께서 주신 일을 효율적으로 수행해 내기 위한 전략적 지혜와 성실한 수행과정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말씀드리는 경영은 세상적인 것이 아니고, 우리 머리로 주님보다 앞서 나가서 행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철저하게 하나님께 여쭙고 지혜를 얻어서 행하는 그러나 응답받으며,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 문들, 활성화시켜 주시는 자원을 활용하면서 행하는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창세기 1장 28절에서 다스리는 자로 정체성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스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경영의 원리를 그 창세기 1장에 담아 놓으셨습니다. 그 원리를 알고 행하자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처음 듣는 분들은 창세기 1장에 그런 경영의 원리가 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있는 것을 어찌합니까? 그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그것이 어떻게 증명되는지, 그것을 어떻게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지 세미나에서 알게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더 자세한 것은 책, GOD THE CEO 최고 경영의 신에서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각자가 힘있는 사역을 하고, 그 비결을 성도들에게 알려 주며 함께 역동적인 삶,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먼저 사역자들께서 앞선 지혜와 능력을 받으시길 간구합니다.
이 시대에 경영의 민족 그러면 유대인을 떠올립니다. 그들이 변호사이면 변호 프로젝트 성공률이 높고, 그들이 학자면 연구 성과달성률이 높고, 그들이 사업가이면 사업 성공률이 높습니다. 왜 그럴까요? 경영의 비밀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부러워하면서 배우려 하지만 핵심을 늘 놓이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들도 몰랐던 경영의 더 깊은 비밀을 여러분들이 배우시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경영자이신 것을 말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
이사야 14:24
또한 우리도 경영자인을 말씀하십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잠언16:3
오시면 하나님의 경영의 원리를 아시게 되고, 그 원리로 어떻게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라는 프로젝트를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하셨는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시면 하나님 경영의 원리와 그간 성도들이 창조에 대하여 질문할 때마다 그냥 믿으라고만 했던 것에 대하여 합리적인 답을 주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경영의 원리로 목회 경영을 하심으로 전혀 다른 열매를 거두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처럼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예레미야 33:2-3
이렇게 말씀하시는 주님을 내일 세미나를 통하여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세미나는 내일 8월 9일 월요일 오전 10-12시이고, 목회자들을 우선적으로 모시지만 평신도 지도자 중에서도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은 오십시오. 애나하임에 위치한 미주복음방송국1층 공개홀에서 내일 뵈겠습니다. 여러분의 사역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