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비전 멘토링 칼럼 오늘은 [위기 시대, 위기 대학생들의 승리 고백] 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한남 대학교에서 2021년 봄학기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의 고백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학생들은 매주 60페이지 정도의 글을 읽고 과제를 내고, 발표를 하고, 학기 말에 7-90페이지의 나의 비전의 서라는 과제를 제출하고, 5-60페이지의 파워포인트를 만들어 발표했어야 합니다. 학부학생들에게 이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과제입니다.
학생들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신을 심도있게 살피고, 하나님께서 인생을 설계해 놓으신 비밀을 파악하면서 비전을 설정하고 실현계획을 세웁니다.
오늘은 수업을 들었던 두 학생의 편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 드릴 내용은 두 학생이 저와 미래의 학생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그들의 신분보호를 위하여 이름을 이니셜로만 하였습니다.
H 양의 편지입니다.
Dr. Shalom께
안녕하세요. Dr.Shalom 교수님. 우선 한 학기 동안 정말 감사했다는 말씀드립니다. 제 인생의 목적지를 찾고, 그곳에 도달하는 최고의 방법을 가르쳐 주셨으니까요.
교수님, 저는 제가 이 수업을 듣게 된 것에는 하나님의 뜻하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 놓은 3가지 중 이 교양을 듣게 됐고, 첫 째날에 “오, 이 수업이 정말 내 인생의 목적지를 찾아줄 것 같은데?!”라는 생각에 기대에 부풀었고, 둘 째날에는 “이건 하나님이 뜻하신 것 같다”라는 생각을 3월 내내 했습니다. 물론 다른 시험과 과제들이 많아질수록 이 수업이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초반에는 이 수업 덕분에 한 주를 견딜 수 있었고, 다른 과제와 달리 이 수업의 과제는 깊이 빠져들수록 고요함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교수님의 큰 비전과 희망이 담긴 말씀들도 제가 힘들 때 힘이나게 해 주었습니다.
결국 전 나의 비전에 가까워졌습니다. 처음 ‘비전의 서:비전 있어?’를 펼치면 첫 번째 챕터가 시작되는 페이지에 “비전은 별과도 같아서 막연해 보이지만 그것을 향하여 가까이 갈수록 그대 삶은 가장 확실한 것이 될 것이다.”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초반에는 이 문장이 이해가 가지 않아 읽고 또 읽었는데요. 수업이 다 끝난 후 다시 읽어보니 그제서야 이해가 되더군요. 제가 비전과 정말 멀리 떨어진 채 살았었나 봅니다.
교수님, 이 수업을 통해 제게 마케터라는 비전에 대한 확신을 주심에, 그리고 성공을 위해서 본인의 비전 분야의 멘토가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심에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수업은 제 미래를 아주 많이 바꿨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비전 실행으로 미래에는 이미 비저너리들이 넘쳐나는 듯하네요.
이 감사 잊자 않고, 베풀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전을 찾는 멘티/후배들에게 (수업 설명하고 비전 찾기에 조언)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21년도 1학기 언택트 수업을 들은 경영학과 H 입니다. 앞서 드릴 말씀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임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자신의 미래를 바꿀 기회를 획득하셨습니다. 이 수업은 기회이고, 이 기회를 잡느냐 마느냐는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저는 잡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 수업은 기독교의 내용을 바탕으로 비전(진로)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미래가 막막하고, 진로가 고민되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그런 분들께 이 수업은 추천합니다. 이 수업은 제가 지금까지 들었던 다른 진로 관련 수업 보다 체계적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그 커리큘럼을 따라오시면 됩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고 합니다. 이 기회를 잡으면 여러분들 앞에는 더 많은 기회들이 주어질 거예요. 응원합니다.
C 군의 편지입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수업 덕분에 비전을 찾게된 C 입니다. 편지쓰는 것은 처음이라 어색하지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내용을 이미 ‘수업을 다 듣고’에서 써놨는데 번복될 수 있는점 죄송합니다. 제가 기독교는 아니지만 /일단 먼저 우연이라도 이 수업을 듣게 연결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 대학교 마지막 학년에서 제 평생의 삶을 바꾸어 주신 살롬김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이 강의를 신청한 것은 학점채우려고 들어왔는데 첫 수업에서 교수님의 활기찬 모습과 강의에 대한 진심과 의지, 목표가 뚜렷하게 보였고 인상도 너무 좋으셔서 제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첫 수업때 학점때우려고 대충 온 사람들은 나가도 좋다고 한 말씀이 양심에 찔렸지만 오히려 도전정신을 일으켰고, 결국 좋은 결과를 얻고 강의를 마칩니다.
비전이 무엇 인지도 모르고 의욕없이 흘러가는대로 살아갈 뻔한 저에게 이 수업은 비전이 무엇인지 알게했고 또 내 비전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멘토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고 제가 비록 기독교가 아니지만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이렇게 얻은 점이 많은 강의는 처음 들었고 앞으로 많은 후배들에게 꼭 추천해주어 저와 비슷한 학생들이 비전을 찾고 자기 삶을 위해 앞으로 열심히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잊지마라,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 저는 이 수업을 통해 27살의 벽을 눕혔고 이제 앞으로 나아갈 때 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래에 이 수업을 들을 친구들에게
멘티 후배들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언택트 시대의 비전과 자기개발’ 강의를 마친 대학교4학년 C 라고 합니다. 이 강의는 저처럼 아직 삶의 목표, 꿈을 못찾았거나 나에 대해 잘모르거나 내 삶을 바꾸고 싶은 분들 그리고 자기의 비전이 아직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강의에서는 매주 발표하면서 매주 주제가 바뀌는데 이 모든 것이 자신의 비전을 찾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되는 것들입니다. 저처럼 자신감도 없고 소심한 분들도 결국 나중에는 꿈, 비전을 찾고 사람들 앞에서 당당해하며 부끄러움이 없어질 것입니다. 같이 듣는 교수님, 학생들 모두 서로 멘토 멘티이며 서로를 응원해주고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자신의 비전을 찾으려면 일단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잘하는지 잘 알아야하며 하고 싶은 일과 미래의 모습을 확실하게 그려보는 겁니다. 이 수업에서는 비전 찾기를 단계별로 나아가면서 진중하게 하신다면 결국 수업의 끝에서는 자신의 비전이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확실한 목표가 세워질 것입니다. 교수님 또한 정말 좋은 분이시고 아마 이런 수업은 처음 들어보실 겁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하나하나 소중한 존재이며 각자 자기만의 비전이 있을 것입니다. 가공되지 않은 보석일 뿐, 이 강의를 마치고 나서는 세상에 둘도 없이 가공된 아주 이쁜 보석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이 수업을 듣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여기까지가 두 학생들의 두 편지 내용이었습니다. 한 학생은 불신자인데 수업을 들은 후 이 수업을 듣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무슨 뜻일까요? 신자이든 아니든 진리와 비전에 관한한 관심있어하고 발견하면 감사하더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발견케 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비전찾기와 비전 멘토링 방식의 교육법이라는 것입니다. 귀있는 자는 들을 진져!!
비전 멘토링 칼럼, 오늘은 [위기 시대, 위기 대학생들의 승리 고백] 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주에 이어서 한국 한남 대학교에서 2021년 봄학기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의 고백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학생들이 제게 아부성평가를 한 부분도 있을 것이기에 감안하고 들어주시길 간구합니다. 오늘 학생들의 편지는 저를 높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위기의 기대에 위기의 대학생들이 어떻게 승리를 위한 깨달음과 미래를 향하여 나가도록 변화되었는지, 그 비밀이 어디에 있는지 약간의 힌트를 드렸습니다. 다른 여러 학생들의 편지도 사실 모두 비슷한 내용입니다. 빡세게 어려운 과목을 하면서 하나님의 진면목과 시대의 진면목과 자신의 진면목을 찾아 미래로 나가는 축복을 받은 학생들과 같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에게도 같은 복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