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코드
암호로 본 성경, 그 해독된 비밀
예수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바로잡고자 집필된 책으로,
본문은 불교인의 예수에 대한 오해로부터 출발하여 성경이 그리는 예수의 참모습을 찾아나간다.
가상 7언을 읽으면서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서 좀 부끄럽게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 라고 의아해 했던 사람 중에는 불신자도 있고, 신자도 있을 것이다. 시원한 대답을 듣지 못해 답답해 하던 이들을 위해 책은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절묘하게 숨겨진 암호를 풀어 예수를 알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코드(Code, 암호)란…
전달하여야 할 정보(plaintext)를 비밀스러운 방식으로 암호화(encryption)하여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으로
정보를 보호하고, 해독(decryption) 과정을 통하여 정보를 전달하는
의사소통의 한 방식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암호문을 가지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독법을 아는 것도 동시에 중요하다.
암호문만 있고 해독법을 모르면 그림의 떡과도 같다.
마치,
금고를 가지고 있으되 열쇠가 없는 사람과 같이…
불치병 치료할 약을 가지고 있으되 사용법을 모르는 사람과 같이…
성경을 가지고 있으되 아무런 유익도 없이 죽어가는 사람과 같이…
“성경은 암호로 기록되었고,
예수는 십자가 부활 후 두 번씩이나 제자들에게
그 해독법을 알려주었다.
그 암호 해독법을 적용하면 성경의 암호가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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